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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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특집'마다 레전드…28기 '임신' ♥커플 탄생, 태명='나솔이' 충격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5.10.16 00:5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역대급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에 이어질 솔로남녀들의 해변 데이트 예고에 이어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클로징 멘트가 전파를 탔다.

송해나가 "일반 모집 공고"라고 입을 연 순간, 제작진이 "잠깐만요!"라고 다급하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솔로 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해 세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해당 화면에는 '촬영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결실을 맺은 커플이 있다'는 설명과 함께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가 들렸고, '나솔이'라는 태명도 공개됐다.

데프콘은 "그동안 결혼 커플에 대한 힌트는 드렸어도, 아기 심장박동으로 결실을 맺은 커플을 찾아야 한다"며 흥분했다. 





이어 데프콘은 "심장 박동의 파이팅으로 보아 30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경수의 아이가 아닐까 싶다"며 추측했다. 

이이경은 결혼을 응원하고 있는 광수와 정희를 예상했고, 데프콘은 "다음 주부터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게 힘찬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준 나솔이의 엄마, 아빠를 찾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소식에,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데프콘처럼 커플을 추측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SBS Plu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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