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맞아?’ 이시영, 펀치 한 방에 '기록 폭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만삭임에도 여전한 운동 본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가족과 너무 감사한 친구들이 있다는것.  항상 감사해야지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시영은 펀치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볼록한 D라인이 돋보이는 만삭의 몸으로 펀치 머신 앞에 서서 힘차게 주먹을 내질렀다.

이어 측정기에 ‘9348점’이 찍히자 주변의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시영은 특유의 운동 신경을 뽐내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전 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을 위해 수정해줬던 배아를 이식받아 임신한 상태다. 전 남편과는 지난 3월 이혼을 알렸으며,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만삭인 이시영은 딸의 태명이 '씩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