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TGS 2025' 전용 탭 신설…글로벌 미디어 지원 강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TGS 2025' 전용 탭을 개설했다.

26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관련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 'TGS 2025'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오픈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이다. 

넷마블은 전용 탭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출품작 관련 이미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이벤트 안내 등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제공한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도 지원해 해외 이용자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인 것.

넷마블은 'TGS' 기간 해당 채널뿐 아니라 유튜브,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TGS'에서 최초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을 선보이고, 총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방문객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