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TL·아이온·블소'…엔씨소프트, 여름 맞이 PC방 페스티벌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엔씨소프트가 여름 맞이 PC방 이벤트를 시작했다.

13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오는 9월 17일까지 ‘엔씨패밀리존’ PC방에서 '여름맞이 PC방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엔씨소프트의 9개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능 게임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러브비트', '쓰론 앤 리버티',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 & 소울 2'다.

이벤트 기간 '엔씨패밀리존' PC방에서는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플레이 시간에 비례해 유료 재화 '퍼플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0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컬쳐랜드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며, 100시간을 달성한 이용자 중 1명을 추첨해 1,000,000원 상당의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24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