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차이, 신작 '엘피스 전기: 소울링' 14일 출시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작 MMORPG '엘피스 전기: 소울링'이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13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링차이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3D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엘피스 전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게임이다. 이용자는 샤먼이 6살부터 각성하는 '스피릿'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며, '소울 몬스터'를 사냥해 '소울링'을 획득하며 성장하게 된다.

링차이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사전 예약자들에게 한정 호랑이 탈것과 호화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카피바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1,000회 무료 뽑기할 수 있는 '1,000회 소환권'을 선물하며, 접속 보상으로 염색 의상 '추억의 기장 모자'도 지급한다.

특히,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정 제작된 '진·SSR 커스텀 소울카드 홍길동'을 무료로 지급한다. '홍길동'은 광역 범위 공격, 적 감속 효과, 아군 공격력 증가 효과 등을 두루 갖춘 만능 소울카드다.

한편,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PC 버전)에서 할 수 있다. 이벤트와 게임 관련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링차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