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접촉사고 피해 고백…"매일 치료 받으면 좋아질 것"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접촉사고 피해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정은 지난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서 병원 다녀오느라 가방 업로드를 못했다"고 밝히며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생긴 점에 대해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괜찮냐", "건강이 먼저다",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많이 놀라셨겠다" 등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고, 이하정은 "매일 치료 받으면 좋아질 것"이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덧붙였다.

또 병원 진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좋은 일 있으려나 봐"라는 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이하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