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표창장을 받았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도준이랑 같이 상 받고 왔어요!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받아본 상이라 자랑해 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웃음 잘 지킬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주리 앞에는 꽃다발과 한우 선물세트, 그리고 고양특례시로부터 수여받은 표창장이 놓여 있다.
표창장에는 "귀 부부는 사랑으로 다자녀를 출산·양육하여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108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