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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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동 나들이에 설렌 리치 언니…"외국인 관광객 된 기분"

기사입력 2025.06.05 14:57 / 기사수정 2025.06.05 14: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4일 박세리는 "어서와, 명동은 처음이지? 우와, 여기 제가 알던 명동 맞나요? 명동 정말 얼마만인지. 마치 제가 외국인 관광객이 된 것 같아요. 명동성당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한국 좋아요! I LOVE KOREA. #명동 #밥먹으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명동성당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1977년 생인 박세리는 1996년 데뷔 후 한국 선수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 중인 박세리는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세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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