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8 11:31
연예

'런닝맨' 측 "제작진 사칭해 고급 주류 대량 배송, 주의 당부" [전문]

기사입력 2025.05.15 14:26 / 기사수정 2025.05.15 14: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런닝맨'이 제작진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SBS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런닝맨'은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2010년 첫 방송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다음은 SBS '런닝맨' 제작진 입장 전문.

'런닝맨' 제작진 사칭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SBS '런닝맨' 제작진입니다.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