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신월동행' 파이널 튜닝 테스트 진행… 특별 보상 지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레나가 '신월동행'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연다.

13일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의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iOS·안드로이드 버전으로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한국어 더빙이 완벽하게 적용된 '신월동행'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설문을 통해 플레이 경험에 대한 의견을 개발팀에 전달할 기회도 주어진다.

개발팀은 이번 테스트에서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 버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 '수성체', 전용 프로필, 5성 요원 '목면'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신월동행'은 클래식 턴제 전투, 미스터리한 스토리 기반 퀘스트, 탐험 요소, 아름다운 2D 아트워크를 결합해 역동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비밀 조직 '신월'의 요원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동료들과 함께 현실과 초자연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한다.

게임에 관한 상세 정보는 '신월동행'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가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