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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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관 CJ ENM 본부장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레이블 론칭"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4.15 16:45 / 기사수정 2025.04.15 16:45



(엑스포츠뉴스 청담, 명희숙 기자) CJ ENM이 올해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레이블을 출범한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청담에서 CJ ENM 뮤직 미디어 라운지 'Mnext : Worlds of Mnet Since 2025(엠넥스트: 월드 오브 엠넷 신스 2025' 행사가 개최됐다. 

'CJ ENM MUSIC 미디어 라운지'는 1995년 'Music Network'를 뜻하는 음악전문채널 Mnet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30년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를 조명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Mnet의 30주년을 기념한다. 

CJ ENM은 올해 Mnet 30주년을 맞이, 2025년 글로벌 뮤직 IP 파워하우스로 본격 도약할 전망이다. 이날 'CJ ENM MUSIC 미디어 라운지'는 Mnet의 넥스트 챕터를 비롯해 음악 레이블, K팝 플랫폼 Mnet Plus까지, 글로벌로 뻗어나갈 CJ ENM 음악 비즈니스의 미래를 예고했다. 

이날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 K팝 제너레이션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30년 동안 성장한 K팝 팬덤들과 함께 새로운 세대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레이블 론칭 계획을 발표하기도. 그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말씀드리겠다. 글로벌 멀티 레이블,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 글로벌 플랫폼"이라고 밝히며 연애 글로벌 아티스트 레이블 론칭 출범을 예고했다.

신 본부장은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레이블을 론칭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상반기 중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CJ ENM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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