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샤넬 매장서 계좌이체로 결제…이해리 위해 '플렉스' (걍밍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명품 생일선물을 건넸다. 

27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이해리 생일맞이 쇼핑 근데 강민경 카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서남북'을 해서 나오는 브랜드의 선물을 하겠다는 것. 샤넬, 다이소, 삼성 등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해리는 샤넬을 뽑았다. 

이후 두 사람은 샤넬 매장으로 향했다. 강민경은 "오늘따라 브로치가 눈에 띄네? 가성비 제일 좋아"라고 유도하더니 다른 제품들의 가격에 깜짝 놀랐다. 



이어 이해리는 선글라스와 검정색 머플러를 마음에 들어 했다. 이때 강민경은 "나 지갑 없는 거 발견했는데. 지갑을 안 가져왔다. 계좌이체 해야 한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이해리는 고른 두 개의 물건 중 하나만 사겠다고 주장하며 "하나만 해. 너 돈도 없잖아 지금. 지갑 없어"라고 외치기도. 그러나 강민경은 계좌이체로 두 개의 물건을 모두 결제했다. 

선물을 받은 이해리는 "아주 마음이 풍족하다. 근데 목도리 진짜 비싸다. 신발 가격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걍밍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