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맞아?" 백아연, 득녀 후에도 앳된 미모…딸 안고 '활짝'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백아연이 100일이 지난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9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연은 생후 100일을 맞은 딸을 품에 안고 있으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앳된 백아연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의 앙증맞은 발과 곰돌이 옷은 귀여움을 더해, 이를 본 이들에게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TV 프로그램 오디션에서 보았던 백아연양이 어머니가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봐도봐도 신기하다. 아연씨가 아기엄마라니", "한참 꿈을 펼칠 나이에 아이까지 낳고, 결혼까지 했으니...연애&결혼과 자식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백아연은 SBS 서바이벌 가요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출신.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23년 8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백아연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