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업데이트 내용 공개 및 신규서버 '라스피' 추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알트원이 개발한 '워렌전기'가 신규서버 '라스피'를 추가 오픈 한다고 밝혔다.

'워렌전기'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0월, 11월 업데이트 예정인 Chapter 3의 내용과 추후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했다. Chapter 3에서는 레벨 제한이 60에서 90까지 확장되며 전용필드, 던전, 유니크 아이템 그리고 더욱 높은 난이도와 특별한 보상을 가진 인스턴트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업데이트 사항으로 Chapter 3의 유니크를 뛰어넘는 워렌대륙 최고의 아이템인 아티펙트 등급이 추가되며, 공성 던전과 절대적 힘으로 전장을 압도할 마병기의 업데이트 및 Chapter 5의 업데이트, 리버스 시스템 도입, 중거리 클래스 2종 추가 된다.

이와 함께 '워렌전기'는 지난 9월 21일 오픈 이후 꾸준한 신규유저 유입을 통해 첫째 날 서버 1개를 서비스 개시 3시간 만에 추가했으며, 둘째 날 서버 4개를 추가 한데 이어 금일 서버 1개를 추가 오픈하여 지금까지 6개의 신규서버를 증설함에 따라 총 11개의 서버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워렌전기의 서버명은 지난 8월 진행한 서버명 공모전에 선정된 유저의 아이디어를 게임 내에 직접 적용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워렌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추후 진행될 워렌전기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26일부터 28일 자정까지 '알테루아', '켈바르토', '테르니마' 서버를 대상으로 던전 및 데미트리, 크로미스, 플로디아 지역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 2배 증가 혜택을 제공 한다고 말했다. 

'워렌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