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결혼, 오렌지라라와 오늘(24)일 웨딩마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고세원이 가수 오렌지라라와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고세원은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6살 연하 가수 오렌지라라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근 고세원은 9월 1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와 함께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또, 멀티 카페 '하우스 바이 퀸'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훈남훈녀 커플이네요", "능력있고 멋진 사람들끼리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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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세원, 오렌지라라 ⓒ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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