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러너, 초보자 위한 튜토리얼 모드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초보런너들을 위한 '튜토리얼 미션'을 오늘 추가했다고 밝혔다.

'튜토리얼 미션'은 '테일즈런너'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기존의 '조작법 배우기 모드'를 마친 뒤 추가적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단순히 설명을 듣거나 따라하는 방식이 아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게임 내 필요한 기술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초보런너들은 총 7단계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튜토리얼 미션'에서 '테일즈런너'의 대표적인 기술인 '대시', '착지대시', '밟기'를 비롯해 '수영하기', '스키타기', '밧줄타기' 등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모든 조작법을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단계를 클리어 할 때 마다 보너스 TR이 지급 되며 7단계를 모두 클리어 하면 다른 유저의 '밟기'를 방지하는 '거북이모자'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 초보런너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오늘 '테일즈런너'에는 '튜토리얼 미션'과 함께 테런고수들의 추천 아이템 및 할인 아이템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웹상점'이 업데이트 돼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