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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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하나만"…변우석 서울 팬미팅, 오늘(27일) 티켓 오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27 08: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 in Seoul'을 진행한다. 

티켓 오픈은 27일 오후 8시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진행한다. 1개의 아이디로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장충체육관은 가변석 1324석을 포함해 4507석 규모를 자랑한다. 약 4천석을 오픈한다면, 변우석은 팬미팅 양일간 8천명의 팬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변우석의 현재 인기를 생각하면, 자리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우석은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타이틀롤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변우석은 극중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배우를 연기, 이클립스 보컬로서 '소나기', 'You & I', 'Run Run' 등을 직접 가창했다. 수준급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변우석이 팬들과 만나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다. 

변우석의 팬미팅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홍통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다. 대만 팬미팅의 경우 이미 티켓팅을 진행했으며, 빠르게 매진된 바 있다. 

이에 서울 팬미팅 티켓팅을 앞둔 국내 팬들은 "제발 접속만이라도 됐으면", "피켓팅 예상된다", "내 자리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바로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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