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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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의 구장" '맨유 팬' 오하영, 마침내 성덕 등극

기사입력 2024.05.09 04: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마침내 '성덕'이 됐다.

오하영은 8일 오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던 내 꿈의 구장♥ 드디어 이뤄진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하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지성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은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맨유 팬으로 유명한 오하영이 마침내 올드 트래포드에서 직관을 한 것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무슨 경기 봤을까", "요즘 덕질하기 힘들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사진= 오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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