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이 정도면 아이브 제7의 멤버…'해야' 챌린지로 뽐낸 잔망美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영석 PD가 아이브(IVE)의 일곱 번째 멤버로 변신했다.

30일 자정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 챌린지 진짜 잘하시네 저번보다 훨씬 잘하시네 (w. 나영석 피디님)'이라는 제목의 '해야'(HEYA)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유진이 카메라를 들고 누군가를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프레임 안에 들어온 인물은 나영석 PD였다.



처음에는 새침한 표정으로 리듬에 몸을 맡긴 나영석 PD는 이내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보여주더니 깨물하트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안유진은 그런 나PD의 모습에 엄지를 아래로 내려보이며 야유하는 듯한 포즈로 장난을 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잔망이 느셨네ㅋㅋㅋ", "맨정신에 힘들어서 한 잔 하고 찍으신듯ㅋㅋㅋㅋ", "왜 자꾸 늘어서 와욬ㅋㅋㅋㅋㅋ킹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9일 두 번째 EP 'IVE SWITCH'를 발매하고 컴백, 더블 타이틀곡 '해야', 'Accendio'로 활동에 나섰다.

사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