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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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나온 거냐" 강한나, 게스트 아닌 작가로 합류? (런닝맨)

기사입력 2024.04.26 16:5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한나가 '런닝맨'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작가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런닝맨 패밀리’ 배우 강한나와 주종혁이 출격한다.

앞서 ‘런닝맨 패밀리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강한나는 러블리한 모습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출연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런닝맨 패밀리’로 등극했었는데 4년 만에 다시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가족 ‘양세찬 닮은 꼴’로 불리는 주종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잘생긴 양세찬이다!”, “친형제보다 더 닮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뿐만 아니라 춤선, 예능감까지 쏙 빼닮은 두 도플갱어는 환상의 케미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날 녹화는 일일 예능 작가로 나선 강한나의 상상대로 하루가 펼쳐졌다. 강한나는 패밀리 멤버답게 겁 많고 입 짧은 멤버들을 위한 맞춤 투어를 선보였는데 서울 상공 헬기 투어부터 초대형 먹방 챌린지, 최악의 벌칙 등 상상을 초월한 하루 계획을 완성했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러려고 나온 거냐”, “절대 못 해!”라고 절규했다.

‘열정 충만’ 강한나 작가의 하루는 무탈하게 마무리될지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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