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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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송혜교와 특급 만남 성사되나 "노희경 신작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24 22: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유가 송혜교와 만남을 갖게 될까.

24일 오후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노희경 작가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흥행작을 집필한 인기 작가다.

그의 신작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모두의 거짓말' 등으로 알려진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송혜교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유까지 합류하면서 특급 캐스팅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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