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좋아'…이스포츠 프롬, 그랜드 파이널 1매치 치킨 획득 (PWS 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스포츠 프롬이 'PWS 1' 그랜드 파이널 1매치의 주인이 됐다.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그랜드 파이널 1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글아울스가 됐다.

이후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광동 프릭스, 디바인 티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아즈라 펜타그램, 이스포츠 프롬, GNL 이스포츠, 게임코치 아카데미.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이스포츠 프롬이 됐고, 10킬 포함 20점을 가져갔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