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프로다"…'파경' 황정음, '짠한형'으로 작품 홍보 스타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정음이 새 드라마 '7인의 부활' 방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28일 새벽 황정음은 "'짠한형'도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윤태영, 신동엽, 정호철이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황정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앞서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이 때문에 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는데, 황정음은 오히려 '짠한형 신동엽'은 물론 'SNL'에도 출연을 예고하는 등 더욱 활발하게 작품 홍보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짠한형' 예고편에서는 윤태영이 "골프를 치면"이라고 이야기를 꺼내다가 "골프 얘기 하면 안되나? 네 앞에서?"라고 하자 "괜찮다"고 말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전 골프가 제일 싫어요"라고 말했는데, 수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사진= 황정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