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데?"…구교환, 이정현과 뜻밖의 영혼 체인지한 사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현이 구교환과 영혼이 뒤바뀐(?) 사연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27일 오후 "구교환... 우아한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교환이 휴대폰에 사진을 띄워놓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그가 들고있던 화면에는 '구교환 '우아하게''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가 담겼는데, 정작 사진에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구교환이 센스 넘치게 직접 사진을 꺼내보이며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이정현은 4월 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에 최준경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이정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