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측 "윤성빈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 측이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25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지효 소속사는 열애설에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효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났다. 

1994년생인 윤성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스타. 현재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