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복귀' 배지현, ♥류현진과 다정한 투샷 "오랜만에 설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랜만에 아나운서로 복귀한 배지현이 소감을 전했다. 

배지현은 22일 "오랜만에 여러모로 설렜던 서울시리즈는 끝. 이제 본격적인 KBO리그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류현진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지현은 이날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함께 프리뷰쇼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배지현은 지난 2018년 1월 류현진과 결혼한 후, 내조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일을 자연스럽게 그만뒀던 바. 이날 오랜만에 복귀, 아나운서로 돌아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배지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