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부터 광고·신곡까지…BTS 뷔, 공백 무색한 '열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공백기를 채워나가고 있다.

뷔는 지난달 20일 발매된 아이유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의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입대 후에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연인 호흡을 맞춘 뷔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애절한 사랑을 표현해내며 오랜만에 연기자 뷔의 모습을 보여줘 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부터 인도네시아 금융그룹 시나르마스 세쿠리타스의 투자 플랫폼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 중이다. 

특히 시나르마스 세쿠리타스의 투자 플랫폼 광고에서 뷔는 성룡과 함께 출연해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 비하인드 영상에서 뷔는 성룡과 함께하며 친밀한 모습으로 함께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뷔는 오는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뷔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담아낸 이번 신곡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기다림까지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어 뷔는 신곡 발매 다음 날인 16일에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해 아미들을 위하 특급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광고 캡처, 뷔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