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딸, 알고 보니 유애나?…"나보다 아이유가 더 예쁘다더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콩 출신 배우 탕웨이가 가수 아이유(IU, 이지은)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탕웨이는 3일 오후 "오늘의 기록: 섬머는 아이유 언니가 엄마보다 예쁘다고 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아이유가 직접 사인과 함께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를 섞어서 메시지를 남긴 미니 6집 'The Winning'의 패키지를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니를 쓰고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탕웨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아이유는 탕웨이에게 "언젠가 지친 어느날 당신의 포옹을 떠올릴게요"라는 글을 남겼고, 탕웨이의 딸 섬머에게는 "너만의 승리를 이뤄!", "언제나 네가 맑은 여름처럼 행복하길 빌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탕웨이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IU World Tour Concert H.E.R.'의 2일차 공연을 관람한 것이 포착됐다.

한편, 탕웨이는 아이유의 신곡 'Shh..' 뮤직비디오에 아이유의 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탕웨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