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 받자'…'컴프매', 새 시즌 사전 예약ing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프매'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28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2월 28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 게임은 KBO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사전 예약한 이용자들에게는 최상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징선수(5성 이상)', 몬스터 선수 44명 등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상을 지급한다. 더불어 개막 기념 특별 선물로 '컴프매' 공식 모델인 노시환 선수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컴프매'는 2024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등급 선수 카드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먼저, 신규 등급 선수 카드인 '베테랑 선수'가 새롭게 추가된다.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 카드 중 일정 능력치 이상의 선수가 그 대상이다.

라이브 선수 카드 1차 각성 시스템도 선보인다. 그리고 기록 예측 콘텐츠에 타자 기록도 추가된다. 각성 시스템은 기존에 보유한 선수 카드를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능력치 상승 포함 다양한 효과가 부여된다.

한편, 사전 예약 및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컴프매' 공식 카페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