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배우 이어 선생님되나 "교원자격증 취득"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은혜가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은혜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 지난번 신청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 했다.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나빠지고…근데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려 언젠가는 꼭 해봐야지! 한국어선생님"이라며 이후 목표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취득한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이 담겨있다. 노력 끝에 얻은 값진 결과인 만큼 감탄을 자아냈다.

동료 배우 김가연은 "와 너무 멋있어"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한국어선생님 될 듯", "값진 자격증이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자격증을 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본업도 있는데 자격증까지 따고 정말 대단해요", "싱가포르로 와주세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이후 지난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