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성형 의혹' 해명…"모발이식·라섹만 했다" (홈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성형 의혹을 반박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이상준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상준은 양세형, 양세찬과 데뷔 전 대학로 시절부터 함께했다. 김숙은 "어렸을 때부터 친했으니가 세 사람이 변했다 하는 순간이 있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상준이 형 변했다. 형 외모가 변했다"라고 고민 없이 답했다. 이상준은 "안경 썼었는데 라색을 했다"라며 어떻게 변했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양세찬이 "이 형도 성형 미남이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용됐다"라고 인정했다. 양세찬은 "왜냐면 이 형 뒷머리 앞으로 다 끄집어 내리고 눈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상준은 "모발이식 수술한 거랑 라섹했다. 그리고 다른 데는 고친 데 없다. 그냥 잘생겨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