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글로벌 인기…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미국 차트 톱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 (Killin’ It)’은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Top Albums Debut USA) 차트(2월 9일~2월 11일)에서 10위에 올랐다.

정규 1집 ‘때깔 (Killin’ It)’은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음반 발매 첫날 16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월 5일~2월 11일)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2월 4일~2월 10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전곡 작업은 물론 앨범 기획 단계부터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진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 출연해 신곡 ‘때깔 (Killin’ It)’ 무대를 펼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