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크리스마스' 에이핑크 윤보미,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6일 에이핑크는 공식 계정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발매될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반묶음 헤어에 리본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레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에이핑크의 리드보컬이자 메인 댄서인 윤보미는 팀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디오북 '별이와 무지개다리'의 낭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연기자로서 행보도 예고돼 있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한편, 에이핑크의 크리스마스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에이핑크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