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나이츠, 2월 22일 국내 정식 출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PSP용 액션 RPG ‘발할라 나이츠(Valhalla Knights)’를 오는 2월 22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마벨러스 인터랙티브(Marvelous Interactive)사가 개발한 ‘발할라 나이츠’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저주받은 세상을 방랑한다는 내용의 자유 액션 RPG로 총 6명의 파티원을 구성할 숭 있으며, 드워프, 호빗, 기계인, 엘프 등의 파티 캐릭터들을 별도로 생성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48,000여종의 아이템과 150여종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무선 랜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게이머와 대전 플레이를 즐기거나 해결하기 힘든 의뢰에 도전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월 22일 발매되는 ‘발할라 나이츠’는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되며 타이틀 UMD, 한글 대사집과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8,0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