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잭팟' 김민재 아내, 파격 변신…남편 반응 달달하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 아내가 단발로 변신했다.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 씨는 지난 15일 SNS을 통해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게시하면서 팬들에게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때 김민재는 아내의 변신을 보고 "단발여신?"이라고 댓글을 남기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 댓글을 본 팬들은 "사랑꾼 김민재"라며 김민재의 아내 사랑을 칭찬했다. 또 11월 15일이 김민재의 27번째 생일이라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도 있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김민재는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 중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로 향했다.

독일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월드 클래스 수비수임을 과시한 김민재는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위해 아시아 예선 1차전 싱가포르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안지민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