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회사 안다니는 남편 밥벌이는? 이다은 "저를 케어해줘" (남다리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이다은과 윤남기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회사 안 다니는 남편의 밥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는 눈뜨자마자 밀크씨슬부터 유산균, 루테인 등 다양한 약을 먹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들어온 약품에 대해 광고를 하기도 했다. 

딸 리은을 등원시킨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의 이가 흔들려서 동물 병원을 찾았다. 이후 윤남기는 늦은 오후 이다은을 출근시켰다. 이다은은 "저를 케어하는 게 또 오빠의 임무다. 왜 남편을 힘들게 하냐고 하는데 제가 면허를 딴다고 하면 싫어한다. 이해해달라"고 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은 메이크업 샵에 데려다 준 뒤 이후 쇼핑 라이브 장소까지 함께 했다. 이다은의 업무가 끝날 때까지 그는 현장을 지켰다. 

다음날 윤남기는 최근 아이스크림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했다. 이다은 역시 "제가 오빠를 따라가서 보조를 한다. 적당히 응원차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후 신애라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후원인의 밤에 함께 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