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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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엘즈업, 첫 日 팬 콘서트 성료 '특별한 추억'

기사입력 2023.10.25 15:48 / 기사수정 2023.10.25 15:4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료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22일, 2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 'Piece Up(피스 업)'을 개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 엘즈업은 첫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업)'의 타이틀곡 'CHEEKY(치키)'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였고 이후 팬들과 만나게 된 기쁨을 표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엘즈업은 TMI 질문으로 멤버들에 대해 알아가는 코너 '7 TIM UP'을 진행했고, '일본어 잰말 놀이'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로 일본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출신 유키는 게임의 진행과 심사를 도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엘즈업은 총 4회 차로 진행된 팬 콘서트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일본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또한 'Die For You(다이 포 유)', 'SNAP(스냅)', 'BAD BLOOD(배드 블러드)', 'Pink Venom(핑크 베놈)', 'Last Piece(라스트 피스)', 'Cloud 9(클라우드 나인)'까지 7명의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오사카에서 펼쳐진 2부 공연은 일본 아베마TV를 통해 생중계되는 등 엘즈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엘즈업은 "'Piece Up'을 통해서 팬들과 정말 특별한 추억을 남긴 것 같다"라며 "일본에서도 응원해 주시는 엘즈유(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APPLE MONSTER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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