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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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109억 홍대 건물주 됐다…9월 잔금 완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0.23 11:02 / 기사수정 2023.10.23 11: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건물주가 됐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7월 계약을 마치고, 9월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해당 빌딩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5층의 건물로 1993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444.6㎡(약 135평), 건폐율 41.7%, 용적률 187.7%다.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현재 공유 오피스가 입점해 있다.

한편 1985년 생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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