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아일랜드'.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다양한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레스트 아일랜드'가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 나날이 스튜디오는 '포레스트 아일랜드' 2주년 기념으로 '달빛 패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는 새로운 동물 6종, 새로운 날씨, 2주년 특별 기념물, 2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 등이다.

가을을 맞이해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새롭게 찾은 동물은 베이지 롭이어 토끼, 검은 양, 검은 여우, 쪼꼬미 친칠라, 뚱뚱한 샴 고양이다. 또한 특정 날씨가 재생될 때 검은 고양이, 박쥐, 검은 롭이어 토끼, 검은 늑대 등의 동물들이 귀여운 코스튬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새로운 날씨 '신비로운 달빛’도 추가됐다. 이 날씨에서는 새로운 BGM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야광 빛 도깨비불, 반딧불이 함께 날아다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매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와 '2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게임 상점에서는 보석 구매 시 추가로 보석을 증정하는 '2주년 특별 1+1 보너스' 이벤트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처음 다운로드하는 유저들에게는 '아기 토끼 삼 형제'와 '알비노 라쿤 1마리'가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또한 10월 18일부터 7일 동안은 가입 완료 유저들에게 매일 다른 선물이 발송되는 우편함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가로, 2주년 한정판 기념물도 선물 받을 수 있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즐겁고 감사한 과정 중에 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진행하겠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는 글로벌 동물 힐링게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했으며, 평점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기준 4.7점이다. 이 게임은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iPhone 필수 게임', '인기 게임' 선정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 게임' 선정,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나날이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