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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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4~15일 두산과 '마지막 시리즈' 이벤트 실시…우승 트로피 전달식은 15일

기사입력 2023.10.13 18:00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에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경기 전에는 김진성의 개인 통산 100홀드 기념 KBO 시상식과 홍창기의 9월 디지털락커룸 MVP 시상식이 진행된다. 김진성은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으며, 홍창기는 9월 한 달간 홈페이지와 LG 트윈스 앱을 통해 팬 및 선수단 투표를 통해 9월 디지털락커룸 MVP로 선정됐다.

15일에는 LG의 2023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 및 최종전 행사가 열린다. 먼저, 경기 종료 후 우승 트로피가 전달된다. 이어서 최종전 기념 영상 상영 후 팬들에게 선수단의 정규시즌 감사 및 한국시리즈 출정식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팬들을 위해 360개의 친필 사인볼 투척 행사가 있으며, 불꽃놀이와 DJ파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1루 내야 및 외야 입장 게이트에서는 응원깃발 1000개와 미니깃발 3000개를 배포하고,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는 ‘LG 스탠바이미 Go’ 5대를 경품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트윈스의 2023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 이벤트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LG 트윈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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