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홍사빈, '화란'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자유로운 에너지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에서 기댈 곳 없는 소년 연규로 분한 홍사빈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홍사빈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느와르 드라마로 올가을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을 '화란'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홍사빈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느와르 특유의 짙은 무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화란' 속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화란'으로 대중을 만나게 될 신예 홍사빈의 진심 어린 소회와 영화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는 올해 충무로의 가장 빛나는 발견 홍사빈과 깊이 있는 느와르 드라마 '화란'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