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에서 새댁으로' CF퀸 김연아의 충격 변신, 이 광고 찍었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결혼 1년차 되는 새댁 김연아가 밥솥 광고를 찍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한 밥솥 회사의 신제품 '브레인 밥솥' 광고 영상을 게시해다. 이 회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영상 속에서 '생각하는 밥솥'이라며 회사 신제품을 소개했다.




광고 영상을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대부분 김연아의 외모와 연기력을 칭송했다. 팬들은 댓글로 "밥통도 명품으로 만드는 언니", "안 어울리는 광고가 없네", "연기까지 잘해버리는 연느" 등 이라고 남겼다.

특히 김연아가 결혼 1년차인 새댁이기에 광고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반응도 나왔다. 김연아는 세계적인 명품 디올을 비롯해 통신사, 커피, 스포츠용품사 광고 등을 찍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성악가 출신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새댁' 김연아가 CF 시장에서 보폭을 더욱 넓혔다.



사진=김연아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