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친구' 中 배우 린이, 뉴진스와 'Super Shy' 챌린지…"아이돌 해도 될 듯"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배우 린이(林一)가 뉴진스(NewJeans)와 만남을 갖고 'Super Shy' 챌린지에 나섰다.

린이는 2일 오후 "한국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린이는 뉴진스의 해린, 혜인과 함께 'Super Shy'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능숙한 실력으로 안무를 선보인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전부터 엑소(EXO), 빅스(VIXX), 세븐틴(SVT)의 안무를 커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그에게 네티즌들은 "진짜 잘 추네", "뉴진스랑은 어떻게 만난 거지", "아이돌 데뷔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치아문난난적소시광'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린이는 최근 영화 '일주일간 친구' 홍보 차 내한해 2일과 3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린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