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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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마장 국제 애니메이션 뮤직 컴피티션 개최

기사입력 2023.07.28 09:45 / 기사수정 2023.07.28 09:4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LP 제작 브랜드, 마장뮤직앤픽처스(대표 하종욱)가 21세기의 존 윌리엄스, 엔니오 모리코네, 히사이시 조를 발굴하는 제 1회 ‘마장 국제 애니메이션 뮤직 컴피티션’을 개최한다.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의 LP 300여장 이상 기획 발매해 온 마장뮤직앤픽처스가  LP, 공연 제작에 이어 애니메이션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 후 준비하는 첫 프로젝트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7080년대 풍경을 담은  '소중한 날의 꿈'과 구병모 작가 원작의 '아가미'를 통해 한국 고유의 빛깔을 지닌 작품을 제작해 온 마장뮤직앤픽처스의 자회사  ‘연필로 명상하기’ 에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차기 작품을 위한 음악을 공모한다.

이번 ‘제 1회 마장 국제 애니메이션 뮤직 컴피티션’은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주니어 (2004년 8월 31일 이후 출생자)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되며, 애니메이션의 클립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 중 하나 혹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2023년 8월 31일이다. 당선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참여 및 전속아티스트 계약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영상 크리에이터 매칭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하종욱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영화와 애니매이션 음악계에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장뮤직앤픽쳐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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