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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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 페스티벌' 다듀→저스트절크 초호화 라인업…역대급 규모와 이벤트 온다

기사입력 2023.06.24 09: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의 역대급 규모와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은 약 60여개 아티스트 출연진과 80억원대 예산의 역대급 규모답게 '자유(FREEDOM) 스테이지'부터 '평화(PEACE) 스테이지'와 '사랑(LOVE) 스테이지'까지 각 테마에 맞춰 세 종류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이곳에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제각기 다른 본인만의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캠핑존, 드론쇼, 마술쇼 등의 아트페어의 이름에 걸맞은 여러 프로그램으로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을 한층 더 풍부하게 채워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낮에도 화려함의 끝판왕을 달리는 데이라이트 파이어워크, 수려한 영상미가 압권인 워터 스크린 등의 이벤트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디어 파사트 작가 이석,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Millennium Symphony Orchestra), 라틴그룹 라퍼커션, 마술쇼 등도 기다리고 있으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의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평화에 관한 영화도 상영한다. 아울러 피스오브스테이지(Peace Of Stage)와 1969년 오리지널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무대에 사용된 실제 패널을 사용한 희귀한 기념품과 무대 제작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편의를 위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대역, 종합운동장역, 신도림역, 사당역, 합정역, 노원구청, 수원시청역 등 수도권 12개 노선, 대전, 광주, 대구 등 지방권 5개의 노선을 편도/왕복 운행하며 셔틀버스/티켓 패키지 또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앞서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의 1차 라인업으로 라우드니스(LOUDNESS), 다이나믹듀오, 인순이, 이은미, 안치환, 부활, 김경호, 김완선, 린,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레이지본, 크랙샷, 팔로알토, 알리, 다섯손가락, 김도균, 사랑과 평화, 키보이스, 메써드, 여행스케치, 웅산, 곽동현, 정홍일(레드원밴드), H2O, W24, 꽃다지 1차 라인업 27팀과 2차 라인업에 태양, 박정현, 김슬옹, 임윤성, 아르고나우타(Argonauta) 5개팀, 3차 라인업 전인권, 크라잉넛, 김준히, 유미 4개팀, 4차 라인업 선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더 보울스(The Bowls), 데드버튼즈(Deadbuttons), 아이디얼스(ID:Earth), 와비킹(WabiKing) 6팀, 5차 라인업 윤미래, 타이거JK, 예성, 려욱, 저스트절크 5개 팀을 오픈한 바 있다. 특히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는 헤드라이너를 공개를 앞두고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은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대의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한탄강 일대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점 또한 하나의 볼거리로 꼽히고 있다.

사진 =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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