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작업실에서 뽐낸 개미허리…'디 아이돌' OST 홍보도 힙하게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의 OST 발매를 알렸다.

제니는 23일 오후 "'One of the girls' 이제 공개됐다"는 글과 함께 위켄드(The Weeknd, 본명 에이블 테스페이), 릴리 로즈 뎁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이날 '디 아이돌'의 4회분의 공개에 앞서 싱글이 발매됐는데, 이 중 'One Of The Girls'는 위켄드와 제니, 릴리 로즈 뎁이 함께 참여한 곡이다.



해당 곡이 공개되자 팬들은 제니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과도한 선정성 등을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디 아이돌'은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첫 주 동안 360만명의 시청자를 돌파했다. HBO에 따르면 이는 자사의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300만명), '유포리아'(330만명)보다 높은 기록이다.

제니는 비중은 적지만 지금까지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제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