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미소년 된 17세 아들과 함께 '장신 가족'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훌쩍 큰 첫째 아들 정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잔디밭 위에 선 강경준과 장신영 가족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첫째 정안은 아빠 강경준 못지 않은 큰 키로 시선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안, 정우를 두고 있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신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