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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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故김환성, 오늘(15일) 23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기사입력 2023.06.15 15:45 / 기사수정 2023.06.15 15:4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NRG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지 23년이 흘렀다. 

김환성은 2006년 감기 증상으로 입원 후 갑작스런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위독한 상태에 빠져 6월 14일 1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환성은 1997년 NRG로 데뷔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H.O.T와 함께 한류 열풍을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NRG 멤버들부터 팬들까지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노유민은 매년 김환성의 생일과 기일 등에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지난 14일 "2023년 6월15일 영원한 NRG 맴버 안토니오 막내 故 김환성 군의 기일이다. 환성이가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23년이나 흘렀다"라며 "며칠 전부터 한,중,일 많은 팬분들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찾아와 주시고 있다. 아직도 많이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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