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한남대교에 나타났다…헝클어진 머리에도 미모는 완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희선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18일 "한남대교 걷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을 한 김희선이 한남대교를 건너고 있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비바람에 헝클어진 머리에도 잃지 않는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밑에서 찍든 위에서 찍든 윙크하든 다 예쁘다", "막 걸어도 화보예요", "역시 세젤예", "이렇게 찍어서 이 정도면 얼마나 예쁜 거야?"라며 김희선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12부작 새 드라마 '가스라이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가스라이팅'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가 영원과 그녀의 시어머니 사강이 남편이자 아들로 인해 서로의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희선은 심리상담가 영원 역을 맡는다. 

사진 = 김희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