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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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그랜드파이널 15매치 승리…다나와 매치 TOP2 (PGS 1)

기사입력 2023.05.07 21:17 / 기사수정 2023.05.08 00: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울이 'PGS' 그랜드파이널 15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7일 그랜드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랜드파이널 3일 차 세 번째 매치(15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10분 기준 탈락자가 나오지 않은 이번 매치. 교전이 잦아지면서 포앵그리맨(4AM, Four Angry Men), 17게이밍(17, 17 Gaming), 슛투킬(STK, Shoot To Kill) 등이 탈락했다. 뒤를 이어 한국의 기블리 이스포츠도 탈락.

24분 기준 생존한 한국 팀은 다나와 이스포츠와 젠지 2팀. 에이센드(ACEND, ACE)를 제외한 모든 상위권 팀이 탈락한 상황이어서 한국 팀들에게 해볼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교전이 펼쳐지는 과정 속에서 다나와 이스포츠가 매치 TOP4로 생존. 상대는 에이센드(ACEND, ACE), 하울(HOWL), 텐바이스포츠(Tian, Tianba Esports)였다.

매치 TOP2까지 오르며 분전을 펼친 다나와 이스포츠. 하지만 매치 승리까지 획득하진 못했고, 하울(HOWL)이 치킨의 주인이 됐다.

매치 승리를 한 하울(HOWL)은 6킬을 기록해 16점을 가져갔고, TOP2인 다나와 이스포츠는 11점(순위 점수 6점+ 5킬)을 가져갔다.

한편, 'PGS 1'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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